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10곳 중 1곳이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복지부는 노숙인생활시설 113개소, 장애인복지관 203개소, 정신요양시설 59개소, 정신재활시설 285개소를 대상으로 2014~2016년 운영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사회복지사업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된다. 시설환경, 제공 서비스, 이용자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시설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결과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복지
권중훈 기자
2018.03.2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