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 장애인전용목욕탕 ‘누리’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장애인전용목욕탕 ‘누리’는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희수)이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이용대상자는 전주시 거주 1~2급 중증장애인만 가능하며 중증장애인의 목욕을 보조할 보호자, 활동보조인, 요양보호사, 자원봉사자 등도 동행할 수 있다. 특히 이용료는 대중탕 1,000원, 가족탕 2,000원으로 저렴하다. 수급자는 대중탕이 무료, 가족탕 1,000원이다.(보호자 1인당 1,000원) 단, 가족탕을 이용은 사전예약 시 가능하다.장애인전용목욕탕은 주 4
광주/전라
서하나 기자
2012.03.06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