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대상에 이영열씨의 ‘언제나 장미가 피어있는 곳’이 선정됐다.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은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 등 총 17명을 최종입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최종 입상자는 대상 1명(시나리오, 이영열, ‘언제나 장미가 피어 있는 곳’), 금상 1명(운문, 김혜란 ‘낙관’), 은상 2명(운문, 김종선 ‘달래’, 산문, 박정주 ‘다시보기’), 동상 3명(운문 고봉국 ‘외로운 갈망’, 산문 김병호 ‘언어연쇄’, 운문 최은숙 ‘소녀’), 가작 9명(구본주, 김미애, 김수아, 배정훈, 신성
인천/경기
최석범 기자
2015.04.17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