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22일 나흘 동안의 열전을 마감했다.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1,477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개막,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메달 집계 결과 경기도가 금메달 51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53개로 가장 많은 메달을 휩쓸었다. 울산(금 24개, 은 38개, 동 25개)과 서울(금 42개, 은 18개, 동 23개)이 뒤를 이었다.특히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수영 2관왕 강정은(대구, 16)은 지난 대회에
체육
최석범 기자
2015.05.2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