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3일 앞두고 각 정당 홈페이지에 정책공약이 공개됐다.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국민의힘은 개인예산제 도입, 정의당은 탈시설 등 장애계 중점 정책과제를 정책공약으로 구성하였다. 하지만 대선 공약의 재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의 격차를 지역 밀착형으로 변화시켜줄 공약은 눈에 띄지 않는다.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들의 공천 실적도 초라하다. 광역의원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자는 총 15명으로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8명(서울, 대구, 광주, 울산, 경기, 충북), 국민의힘 5명(서울, 대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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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
2022.05.19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