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6개 주요 장애인 단체로 구성된 장애인차별철폐2020총선연대(총선연대)가 3일 장애인 권리보장 및 코로나19 재난대책 마련에 약속한 대구지역 후보 15명을 발표했다.총선연대는 지난 2월부터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민중당 등 주요 정당에 장애인 권리보장법, 장애인거주시설폐쇄법 등이 포함된 21대 입법과제를 제안해 왔으며,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에 따라 관련 장애인 재난대책 마련을 동시에 요구해 왔다.협약에 나선 후보는 이재용(중구남구, 더불어민주당), 서재헌(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양희(동구갑,
대구/울산
이슬기 기자
2020.04.0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