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지상파(KBS, SBS, MBC, EBS), 종편방송(JTBC, MBN, TV조선, 채널A)의 뉴스, 시사, 드라마, 예능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인식 부재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전체 프로그램 중 26개를 선정해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이 종영하면 연이어 다른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총 31개의 프로그램으로 8개의 뉴스, 7개의 시사, 7개의 드라마, 9개의 예능을 모니터링했다. 방송 편수는
인권
이슬기 기자
2021.07.01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