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매일이 장애인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 스스로가 자립생활 권리를 쟁취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관철 소장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열린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선언 공동기자회견’의 취지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강동양지, 강서길라, 구로, 누리, 도봉노적성해, 새날동대문, 서대문햇살아래, 서초, 은평늘봄, 양천, 중구길벗, 참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비롯해 서울장애인자립생활지원협회, 서울장애인연맹, 장애인사회연구소 등
자립생활
장경민 기자
2010.04.2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