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공간이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아홉 번째 장애인미디어아트 ‘스퀘어_다시 지금 여기에서’ 공연을 연다.이번 공연은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대중과 함께하는 장애인 공공예술 만들기 사업 결과발표 공연이다. ‘장애학교’, ‘소수자연대’, ‘제도와 개인의 독립’, ‘광장의 의미’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강준상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으며, 예인,올리,은아,재현,장용,주현,나리,민경,경민,희락,성룡,재호,라나,영빈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후2시, 5시 총 2회다.티켓은 1
단체
이슬기 기자
2017.11.0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