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 이하 복지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제35회 오뚜기여름캠프(이하 오뚜기캠프)’를 개최한다.이번 오뚜기여름캠프에는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뇌성마비장애청소년 110명과 자원봉사자 120명이 참가해 조별단체게임, 야외물놀이,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도자기그릇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긴다.특히 오뚜기여름캠프에는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현영, 개그트리오 아3인, 가수 베이지 등이 참석한다. 방송인 현영은 지난 2010년부터 6년 째 복지회와 인연을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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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2015.07.02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