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재활협회가 지난 25일 인천대학교 정보전산원에서 ‘2018 인천광역시장애인정보화대제전’을 개최했다. 정보화대제전은 인천지역 장애인참가자 15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령별, 장애유형별로 나뉘어 정보활용 및 정보검색 부문으로 진행됐다. 재능대학교 컴퓨터정보과, 인천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대회 결과 류성준(성인, 지체), 이인수(성인, 지적), 심숙진(성인, 청각), 최지영(성인, 시각)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부의 경우 이현(지체), 김경모(지적), 정윤진(청각)이 최우수상을 가져갔다.
인천/경기
최석범 기자
2018.06.26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