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희태 국회부의장과 김무성 최고위원 등 현역 의원 25명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3일 '뇌관'지역인 영남권에 대한 2차 공천심사를 실시해 대구 동을에 유승민 의원을 내정하는 등 51명에 대한 공천내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은 대구 박종근, 안택수, 이해봉, 김석준 의원, 경북 권오을, 이상배, 임인배, 이인기, 김재원, 김태환 의원, 부산 권철현, 김무성, 정형근, 엄호성, 유기준, 이성권, 이재웅 의원, 울산 강길부 의원, 경남 박희태, 이강두, 김기춘, 김명주, 김양수,
2008 년 기획특집
노컷뉴스
2008.03.13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