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이 17일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고등부 장애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워크투게더 설치 확대를 주문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고등부 장애학생 취업을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워크투게더센터를 설치,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고등학교 2,3하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컨설팅, 취업준비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제는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강원, 경남 등 총 8개 권역에서만 설치됐다는 점.이 의원은 “미설치 지역의 경우 권역별 워크투게더 센터에서 미설치 지역 장애학생에게 서비스를
2015 년 기획특집
이슬기 기자
2015.09.17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