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진천군 장애인복지관이 11일 이시종 충북지사, 유영훈 진천군수와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했다.이 복지관은 30억원을 투자해 진천읍 문화6안길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천523㎡)로 신축됐다.체력단련실, 직업훈련실, 정보화 교육실, 상담실, 강당, 사무실, 언어치료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과 장애인 재활서비스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진천군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운동·물리치료, 재가 복지서비스, 장애인 이동지원, 취업알선, 직업 적응훈련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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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4.07.11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