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울산혜인학교(중구 약사동)에서 ‘정보통신 보조기기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장애인들에게는 적합한 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비장애인들에게는 보조기기 체험을 통해 장애인 정보화에 대한 필요성을 직접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보조기기는 장애유형별로 화면낭독 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화면확대 S/W, 특수키보드·마우스, 터치모니터, 독서 보조기,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 언어훈
대구/울산
정윤석 기자
2012.06.12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