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도르트문트 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제8회 독일장애인국제배드민턴대회에 우리나라 선수단 10명이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유럽 8개국, 아시아 6개국, 중남미 3개국 등 총 17개국에서 200~250명이 선수단이 출전하는 대회다. 독일 장애인배드민턴협회인 ‘RBG Dortmund 51’이 국제장애인연맹과 독일 배드민턴협회, 독일휠체어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대회다.이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은 유종대 감독과 방희제 임원을 비롯해 김창만, 김제훈, 전성신, 이삼섭, 최정만, 이애경, 이미옥, 윤종
체육
소장섭 기자
2007.05.1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