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사랑챔버를 소개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바로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이다. 그녀는 서울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영국계 교육을 받고 만 16세에 미국 스탠포드대학에 입학하 여 우등으로 졸업했다. 예일음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한국인 최초로 음악 박사학위(D.M.A.)를 취득했다. 스탠포드 심포니와 예일 필하모니아 악장과 예일음대 대학원 음악사, 바이올린 티칭 어시스턴트를 역임한 그녀는 독주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홍콩, 싱가포르, 일본, 중국, 스코틀랜드, 스페인, 미국, 캐나다, 러시아와 독일 등에서 연주회
문화
칼럼/한국장애예술인협회
2019.02.18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