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가게 16곳의 맞춤형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양 기관은 지난해까지 부산, 대구, 광주 지역의 장애인 당사자가 운영하는 가게 23곳에 편의시설을 설치, 이들 가게를 ‘꿈이룸가게’라 이름 붙였다. 올해에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으로 확대해 대상자를 모집했다. 이 결과 부산 3곳, 대구 5곳, 광주 4곳, 대전 4곳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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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2017.12.29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