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 개관식을 가진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사업비 27억5,000만원이 투입돼 만 1년 동안 공사를 통해 완공됐다. 영동읍 매천리 460번지에 들어선 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1층에는 식당인 레인보우 라운지, 자립생활정보센터, 작업훈련실, 통합사무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섰고, 2층에는 주간보호실, 능력개발실, 심리발달실, 언어발달실, 사회통합실, 자립생활지원네트워크센터, 자원봉사실이 들어섰고, 3층에는 관장실, 회의실, 사무실, 야외활동실, 야외치료실(원예치료실 등)이 들어섰다. 복지관의 장애인 편의시설
사회
박종태 기자
2009.12.30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