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복지부가 2012년도 복지부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 장애인활동지원 예산은 다소 확대됐지만 장애인보조기구지원 예산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예산은 축소 편성됐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년도 복지부 예산안에 따르면 장애인소득보장을 위한 장애인연금은 지난해 2,887억2,400만원 보다 701억8,200만원 늘어난 3,589억600만원, 장애수당은 1,015억1,100만원 보다 62억8,900만원 늘어난 1,078억원으로 편성됐다
2011 년 기획특집
정윤석 기자
2011.07.11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