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김호식 관장) '미녀삼총사팀(이지혜, 손미희, 유다미)'은 지난 3월 15일(금), 서울시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열린 '2013 엑센츄어스페셜 바리스타대회'에 출전,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한국재활재단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각 기관의 대표 장애인 바리스타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출전했으며, 하상장애인복지관의 이지혜(지적장애, 29세), 손미희(지적장애, 31세), 유다미(지적장애, 22세)로 구성된 은 참가팀 중 유일한 장애인 팀으로 그동안 쌓
보도자료
심명수 기자
2013.03.2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