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청사로 지어진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 29일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신청사는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상1층: 종합민원실, 면장실, 재난상황실, 상담실 소회의실, 임산부 휴게실 ▲2층: 주민자치프로그램실, 회의실, 휴게공간, 체력단련실 ▲3층: 다목적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2020년 5월12일 사업계획서나, 설계도면 등을 참고해 주어지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본인증을 신청해 심사 중이다
인천/경기
박종태 기자
2022.10.0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