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A클럽이 ‘2010 전국시각장애인 볼링클럽 챔피언십’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최동익)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 동안 서울 강북볼링장에서 클럽대항전으로 펼쳐졌다.개인전, 2인조, 3인조, 4인조 경기의 성적을 합산해 우승팀을 가린 결과 1만2644점을 획득한 이글스A클럽(박순애, 박태완, 김남훈, 이용태)이 1위에 올랐다. 에이스A클럽(김장훈, 김재철, 고미양, 정영대)과 이글스B클럽(김영진, 최재연, 전익열, 윤여철)은 1만264
체육
권중훈 기자
2010.10.0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