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진 화가들이 뭉쳐 결성한 국내 최초 누드크로키모임 '선사랑드로잉회'(회장 김영수)가 23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3층에서 제2회 선사랑 드로잉전을 시작했다. 선사랑드로잉회가 보도자료를 통해서 공개한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에이블뉴스를 통해 소개한다. 이 전시회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참여작가]-가나다 순곽현진, 권정구, 김선자, 김영빈, 김영수, 김재호, 김정원, 김종순, 김지환, 김형희, 문승현, 문은주, 박종관, 신현임, 심희숙, 양미경, 오미희, 원두희, 이광표, 이성기, 이윤정, 임현주, 전봉
문화
소장섭 기자
2009.12.23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