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방귀희 회장)는 2022년 구상솟대문학상에 설미희 시인(여, 57세, 뇌병변장애), 2022년 이원형어워드에 강내균 화가(남, 56세, 지체장애)를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올해는 구상솟대문학상에는 41명이 응모했으며,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10명의 응모자 작품을 2022구상솟대문학상 심사위원회 맹문재(시인,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유자효(시인, 구상선생기념사업회 회장)·이승하(시인,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위원이 철저하게 심사했다.그 결과 설미희 시인이 최고점을 받았으며, 심사위원장을 맡은 맹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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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2022.08.0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