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원이 45년 만에 광진구 자양동에서 송파구 문정동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장애인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을지 관심이 간다. 지하1층~지상 12층 규모인 신청사는 ▲1층: 종합민원실, 민사신청과, 입찰법정, 모성보호실, 카페테리아 ▲2층: 광역등기국, 대법정, 표준법정, 어린이집 ▲3층: 다목적홀, 식당 등이 들어선다. 또한 ▲4·5층: 민·형사 법정, 도서실 ▲6·7층: 형사판사실, 형사과 ▲8층: 법원장실, 총무과 ▲9~12층: 민사판사실, 민사과, 사법보좌관실, 중회의실 등이 배치된다. 현재 이전 작업 중으로 내달 2일
사회
박종태 기자
2017.02.23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