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청각장애 영유아의 청능언어재활을 돕는 앱 ‘링식스 다이어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링식스 다이어리’는 링식스 사운드 훈련과 기록이 가능한 앱으로, 가정 내에서 청능 훈련을 보조한다.링식스는 말소리의 각 주파수 대역을 대표하는 여섯 가지 소리 ‘음, 우, 아, 이, 쉬, 스’를 말하며, 이를 활용한 듣기 훈련으로 말소리의 구분 정도, 부족한 주파수 대역, 청력의 변화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다.가정 내에서 앱을 사용해 꾸준히 기록하면, 아동의 보장구 기기 문제나 청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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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2023.07.12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