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각각 파주시청, 김포시청, 강화군청을 방문해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권익위 전문조사관과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을 찾아가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해소해 주는 ‘정부3.0’ 주요 정책이다.이번 이동신문고는 행정·문화, 국방보훈, 복지·노동, 사회복지, 산업·환경, 농림,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주택·건축, 민·형사 법률 등 16개 분야로 편성해 조사관들이 지역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현장에서
인천/경기
최석범 기자
2014.12.1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