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 지역이 국회의원 3곳,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3곳 등 총 12곳으로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회의원의 당선무효 및 피선거권 상실로 서울 노원구병, 부산 영도구, 충남 부여군·청양군에서 선거가 실시되고, 기초단체장선거는 경기 가평군, 경남 함양군 등 2곳, 광역의원선거는 경기 가평군제1선거구 등 4곳, 기초의원은 서울 서대문구마선거구 등 3곳에서 실시한다. 이번 4·24 재·보궐선거에서 후보자등록 신청 기간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이며, 선거운동 기간
정책
이슬기 기자
2013.04.01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