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오는 4월 23일까지 ‘2023 장애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7회째 진행되는 롯데복지재단의 후원을 통해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와 협력해 실시한다.장애아동·청소년이 이동, 착석, 기립, 보행, 목욕, 학습, 위생, 재활, 편의시설, 의사소통, IT접근, 여가 생활에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체, 환경적 특성에 적합한 보조기기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하(2004년 이후 출생자)인 장애 정도가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부산/경상
이슬기 기자
2023.03.13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