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12개 기관이 향후 3년 이내 장애인고용률 5% 달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대학교병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3일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 김석준 교육감, 이창훈 원장, 박승규 공단 이사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맺고 장애인 고용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는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시 산하 8개 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8개 산하기관은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부산의료원, 부산도시공사, 부산지방공단스포원, 부산관
부산/경상
권중훈 기자
2016.06.0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