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이하 복지연합)이 대구 8개 구군의 지방공무원 직급별 정/현원 현황을 행정정보를 청구해 조사한 결과, 사회복지직의 구·군간 격차가 갈수록 벌어져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25일 밝혔다.구군별 지방공무원 중 사회복지직은 현원을 기준으로 달서구가 가장 높았으며(18.9%, 212.5명), 다음으로 수성구(16.6%, 167명), 동구(16.4%, 149.5명), 북구(15.7%, 156.5명), 서구(14.5%, 99명), 남구(14.1%, 86명), 달성군(10.8%, 83명), 중구(9.1%, 52명) 순으로
대구/울산
이슬기 기자
2017.10.2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