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산지역 장애인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3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진마트, 개인후원자(박주영, 박미진, 전은영, 유민지 외)가 후원한 식료품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이하 아산장복)에 도착하였다. 모인 식료품은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라면, 햇반, 즉석식품, 통조림, 김 등으로 복지관에서 준비한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함께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50여 가정(3일치 식료품, 마스크 2매, 위생용품)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심명수 기자
2020.03.10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