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는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임ㆍ직원 37명이 중국 청도일원에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장애인단체에 근무하면서 장애인들의 편의제공, 자립지원, 권익, 인권, 복지, 민원상담 등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임원들과의 단합을 위해 작은 여행을 마련하게 됐다.청도는 120여년전 독일에 점령되어 지어진 맥주공장(청도맥주박물관)이 현재 특산물로 유명한 청도맥주가 있고, 상하이ㆍ텐진과 더불어 섬유공업의 3대 중심지며, 천막성, 소어산, 팔대관, 찌모루시
보도자료
심명수 기자
2017.02.22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