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경찰서 옆에 새로 지어진 '금천어울림복지센터'의 장애인 편의가 일부 미흡한 것으로 점검됐다.금천구 어울림복지센터는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건립돼 지난 1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내부에는 ▲지하1층: 주차장, 기계실 ▲1층: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금천구지회, 서울장애인부모연대, 금천구지회, 어울림카페 ▲2층: 다목적강당 ▲3층: 서울농아인협회, 금천구지회, 금천구 수어통역센터, 농아인쉄터 ▲4층: 금천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금천장애인가족지원센터 ▲5~6층: 금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자리잡고 있다.특
사회
박종태 기자
2020.11.2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