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서예협회는 25일 ‘2013 제3회 대한민국장애인서예대전’ 작품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대한민국장애인서예대전 작품심사는 지난 6월 27일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됐다.접수된 작품은 서예(한문) 52점, 서예(한글) 27점, 문인화 11점, 서각 1점으로 총 91점이며, 작가 73명이 참여했다. 심사결과 박영실 작가가 출품한 문인화 ‘암향공춘’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최우수상은 장영호(한문), 우수상은 김남진, 김문옥, 하이성(한문), 장려상은 정우영, 신해주, 이재석(한문), 정충후(한글), 김동영(문인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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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2013.07.25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