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5억원이 투입돼 4층 건물로 지어진 경남 밀양시장애인복지관이 5일 준공과 함께 개관식을 가졌다. 각층에는 ▲1층: 미술, 인지, 언어재활실과 물리치료실, 다목적강당 ▲2층: 상담실, 주간보호시설, 사무실, 자원봉사대기실 ▲3층: 경남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와 경남농아인협회 밀양시지회 사무실, 도서관, 프로그램실 ▲4층: 식당, 체력단련실, 남녀샤워실, 햇살정원 등이 들어서 있다.특히 지난해 1월 2일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사업계획서나 설계도면 등을 참고해 주어지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인증
부산/경상
박종태 기자
2018.04.05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