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휠체어컬링 대표팀 ‘장윤정고백’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중국을 상대로 기권패하며, 2연승이 좌절됐다.휠체어컬링 ‘장윤정고백’ 팀은 7일 오후 베이징 국립수영 경기장에서 진행된 중국과의 예선 4차전에서 4:9로 패했다.스킵 고승남(남, 37, 지체), 리드 백혜진(여, 39, 지체), 후보 윤은구(남, 53, 지체), 서드 장재혁(남, 51, 지체), 세컨드 정성훈(남, 44, 지체)으로 구성된 ‘장윤정고백’ 팀은 라트비아전과 스위스전에 패배하고 6일 저녁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9:4로 승리해 연패를 끊었다.
2022년 기획특집
베이징/공동취재단 백민 기자
2022.03.07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