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희, 곽노현, 권영준 후보 등 오는 6월 2일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에이블뉴스, 서울장애인교육권연대 등 10개 단체와 언론이 17일 오전 10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개최한 서울시 교육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각자의 공약을 밝혔다. 이번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이원희, 남승희, 김성동, 김영숙, 이상진, 박명기, 곽노현, 권영준 후보 등 여덟 명이지만, 이날 남승희, 곽노현, 권영준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 명의 후보는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토론회는 한명근 단
2010 년 기획특집
박인아 기자
2010.05.1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