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를 10여일 앞둔 가운데 올해 총 65명의 장애인들이 새정치민주연합을 등에 업고 광역·기초의원에 출마한 것으로 확인됐다.23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6·4지방선거에서 추천된 장애인 광역의원 후보는 13명, 기초의원 후보는 52명이다.이를 지역별로 보면 광역에서는 ▲서울 박운기, 이경욱, 황만기, 박기열(4명) ▲경기 서영석, 이완모, 송순택(3명) 이다. 또 인천 조광휘, 광주 문상필, 충북 이의영, 전북 이호근, 경남 이재근, 제주 박호형으로 각 1명씩이었다.기초에서는 서울과 경기가 각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
2014 년 기획특집
정윤석 기자
2014.05.23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