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한명숙 의원 대표발의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은 이윤석, 안규백, 서영교, 김우남, 김경협, 유기홍, 이원욱, 이상직, 최동익, 정성호, 한정애, 박지원, 박남춘, 강창일 등 15인이 발의에 동의하였다. 민주당에서는 주로 최동익 의원이 장애인관련 법안을 발의해 왔는데, 이번 법은 공동 발의자 명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한명숙 의원이 대표로 한 것으로, 당 차원에서 보다 힘을 많이 실어보자는 의미도 있을 수 있고, 최동익 의원의 이름을 직접 드러내는 것을 기피하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 있을 수가 있다.최동
세상이야기
칼럼니스트 서인환
2013.09.1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