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7차 장애인권리위원회 세션엔 아태지역의 정부를 상대로 장애인권리협약 심의가 있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 심의 후 9월 9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뉴질랜드 정부 등에게, 9월 13일엔 싱가포르, 라오스 정부에 장애인권리위원회가 권고를 내렸다.이후 각국엔 장애인권리협약 권고 이행을 위한 논의를 장애인단체, 장애인 당사자, 법조계, 시민사회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을 거다. 이와 관련한 현재까지의 상황과 그동안 아태지역에 있었던 장애인 권리의 현실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
세상이야기
칼럼니스트 이원무
2022.11.04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