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보행차, 음성 시계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9일 도에 따르면 2015년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안’이 공포됨에 따라 전라북도보조기기센터에서 보조기기 서비스 전달체계로서 보조기기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신청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기, 발달, 언어장애인이며 소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지원 품목은 목욕 의자, 휴대용 경사로, 좌석형 및 탁자형 보행차,
광주/전라
백민 기자
2020.09.09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