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가 오는 6월 2일까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와 함께 '배리어프리 국토탐방로드+'를 실시한다. 두 기관은 31일부터 김미선 소설가, 극안 애인 김지수 대표, 방귀희 교수, 석창우 화백, 손병걸 시인, 성악가 황영택씨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열린관광지인 섬진강 기차마을, 순천만 습지, 순천문학관, 순천 드라마세트장, 낙안읍성을 탐방한다. 특히 순천문학관에서는 소설 무진기행의 저자 김승옥 작가와 장애예술가들의 무진기행 Q&A, 김봉곤 훈장의 자녀들이 펼치는 판소리 한마당도 예정돼 있다. 국
문화
최석범 기자
2017.05.31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