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MVP는 서울 여자청각장애컬링팀에게 돌아갔다.‘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1일 오후 2시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 평창홀에서 폐회식을 갖고, 나흘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등 총 7개 종목에 선수 486명, 임원‧관계자 568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대회 결과 서울이 30,441점을 획득해 경기(29,886.80점)를 제치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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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2024.02.2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