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마음으로 하나 되는 영화축제 ‘제14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이천희와 구혜선이 위촉됐다. 이천희는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영화 ‘남영동1985’, ‘바비’ 등에 출연하며 팔색조 매력을 갖춘 연기자로 호평 받고 있으며, 구혜선은 연기 뿐 만 아니라 영화감독, 작가,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앞서 영화배우 신하균, 박예진, 류승범, 임은경, 이연희, 지수원 등이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개념 배우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홍보대사로
문화
황지연 기자
2013.09.03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