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5대한민국장애인정보화축제-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 양미옥씨 등 총 26명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전국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는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지난 7일 문서작성, 시각장애인 문서작성, 스마트폰 정보검색, 컴퓨터수리 종목 경기로 치러졌다. 그 결과 강북장애인정보화교육원 양미옥 씨가 전체대상을 받았다. 이어 일반부 금상 권세훈, 이광현, 김진영, 이아영씨가 각각 입상했다. 청소년부 금상은 김상엽, 김근호, 오영근, 민사종 등 4명이 입상했으며, 이외에도 은상 조순국
단체
이슬기 기자
2015.11.1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