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관악청년청이 지난달 31일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관악청년청은 지하1층-지상7층 건물로 청년카페, 수유실, 다목적강당, 상담실, 세미나실, 방재미디어실, 연습실, 작업실, 공유주방, 창업보육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8일 직접 방문해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관악구청 담당 주무관의 안내를 받아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점검결과 1층 주출입문은 여닫이로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됐다. 따라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나 손이 불편한
사회
박종태 기자
2023.09.08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