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이 장애인 등 누구나 서울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서울의 6개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관광편의시설 접근성 개선 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와 함께 이달 말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시 6개 관광특구는 ▲이태원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 무교동 ▲동대문패션타운 ▲종로, 청계 ▲잠실 ▲강남 MICE(국제회의·포상관광·컨벤션 전시이벤트)단지 등이다. 접근성 개선 사업은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민간 관광편의시설의 출입구 경사로, 자동문, 화장실 및 객실 등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이용
사회
이슬기 기자
2019.07.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