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23년 시설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선정 공모 심사 결과 경기도 성남시·안산시·의왕시, 전라북도 군산시·익산시, 강원도 인제군, 경상남도 거창군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신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범사업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서산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도 화순군, 경상북도 경주시, 제주도 제주시에 7개 지자체가 추가돼 17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된다. 또한 복지부는 전국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12일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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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2023.04.28 17:36